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9월 18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9.18 조회수 18
<9월 18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목요일은 5교시-1:50분 하교
2. 학교 후문 근처 뒷편에서 뛰어내리지 않기
3. 친구 놀리는 언어 사용하지 않기

국어시간에는 흉내내는 말을 넣어 문장만들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생각보다 흉내내는 말을 어려워하더라구요~ 동물의 소리를 흉내내는 말은 잘 아는데 물건의 모양을 흉내내는 말을 잘 모르더라구요! 오늘은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문장과 그림에 알맞은 흉내내는 말을 찾아서 써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두더지의 고민'이라는 책으로 친구가 없어서 고민인 두더지가 친구를 만들어가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3교시에는 도서관에 가서 함께 책 읽고 독서록 기록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노는 것에 목적을 두고 가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책을 찾아서 친구들과 즐겁게 보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반면 독서록 활동 하고나서 열심히 도서실을 뛰어다니거나 풍차돌기를 하는 남자친구들(2명)도 있었습니다.

수학시간에는 수학익힘책 3단원 문제 풀이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한문제 풀고 같이 확인하는 식으로 3단원 모양에 관한 문제는 오늘 다 정리하였습니다. 확실히 모양을 찾는 단원이라서 우리 친구들이 쉽게 잘 하더라구요~

오늘의 친구퀴즈의 주인공은 중학생 오빠가 있고 딸기우유를 좋아하는 윤영이에 관한 퀴즈였습니다. 윤영이의 가족은 4명이고 김치를 좋아하며 미래의 경찰관이 꿈인 윤영이에 대해서 우리 친구들이 확실히 잘 알더라구요~ ^^

요즘들어 친구관계에 대해서 정말 강조하고 있습니다. 친구에게 함부로 대하지말고 친구를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도 이야기하는데 일부 친구들은 그것을 잘 하지 못해서 결국 싸움이 납니다. 데리고 이야기해보면 자신의 잘못은 전혀없고 무조건 남의 탓만 하니 학급에서 계속 친구들과 마찰이 생깁니다. 친구와 함께 교실에서 뛰면서 술래잡기 하고서는 제가 혼내면 무조건 상대방 탓을 하니 행동이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친구관계에 대해서 가정에서도 다시 한번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놀이시간에 학교 후문쪽 뒤편에서 담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하는 여자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에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는데 더불어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강조하였지만 가정에서도 이야기해주세요~
이전글 9월 19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다음글 9월 17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