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8월 23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8.23 조회수 19
첨부파일
<8월 23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월요일은 4교시-12:50 하교
2. 파일 안가져온 친구는 가져오기
3. 60(예순), 70(일흔), 80(여든), 90(아흔) 외우기
4. 주말동안 안전하게 놀기

오늘 우리 친구들과 국어시간에는 낱말의 받침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쌍자음이 받침으로 들어가는 단어들을 알아보고 고양이와 쥐 말판놀이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는 잘 아나 맞춤법에 맞게 정확하게 쓰는 것은 아직 어려운 단계입니다. 자주 써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학급에서 받침이 있는 낱말 쓰기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책은 '왜냐면' 책으로 그림이 참 예쁘고 내용이 참 창의적인 책이여서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다 읽어주고나니 쉬는시간에 소민이는 와서 다시 책을 빌려가 읽어보더라구요~ ^^

통합교과시간에는 가을 단원을 하기 위해 가을에서 배울 내용을 전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차시별 표현하기 활동을 각자 해서 학급 게시판을 완성하였습니다. 서로 어떤 장면을 하는지 살펴보고 완성된 차시를 총 4영역(가을,추석,감사,놀이)부분으로 나누어 붙이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수학시간에는 먼저 수학익힘책 뒤에 정답이 나온 부분을 아이들 책 전부 제가 잘라주었습니다. 문제 풀이를 개인이 하고 개별적으로 검사를 맡다보니 간혹 어떤 친구들은 뒤에 정답을 보고 써오는 행동을 하여 1학기에도 중간에 제가 수학익힘책 정답부분을 전부 뜯어서 가져갔습니다. 이번에도 그 작업을 한 뒤 60~90까지의 수를 묶어서 세어보고 써보는 활동과 10~90까지 읽는 이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생각보다 숫자를 우리말로 읽는 것을 어려워하고 혼동합니다. 10~90까지 우리말로 읽는 것을 주말에 외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10은 열, 20은 스물, 30은 서른, 40은 마흔, 50은 쉰, 60은 예순, 70은 일흔, 80은 여든, 90은 아흔입니다.) 다음 수학시간에 다시 한번 숫자 읽기를 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학익힘 문제풀이를 하여 개별적으로 검사 받고 알림장을 쓰고 하교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친구들 알림장 쓰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다 쓰냐며 불평을 늘어놓던 아이들도 이제는 써야하는 것을 알고 빠르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루가 정신없이 가다보니 친귀퀴즈와 가위바위보왕을 뽑을 시간이 없었네요~
개학해서 이번주 학교다니느라 우리 친구들도 많이 피곤하리라 생각합니다.
주말에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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