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8월 21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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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지혜 | 등록일 | 19.08.21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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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내일 5교시 수업-1:50분 하교 2. 파일 가져오기 3. 물티슈, 화장지 없는 친구는 가져오기 4. 우측통행-오른쪽으로 다니기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어시간에는 글을 읽고 재미있는 부분 찾아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발가락 시를 읽고나서 발가락을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활동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우리 친구들의 상상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책을 뒤집어서 발가락에 박쥐가 매달린 동굴로 표현한 친구, 개미집으로 표현한 친구, 악어의 이빨로 표현한 친구, 물고기가 사는 어항으로 표현한 친구 등 정말 다양한 생각들이 나오더라구요~ 오늘의 책은 '히어로를 부탁해' 책으로 괴물(곰팡이, 세균 등)에 맞써 싸우는 엄마의 이야기였습니다. 시립도서관에도 많은 새 책들이 나왔기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이들에게 한줄독서록을 나누어주고나서 2학기 동안에 독서록 기록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총 100권 학교에서 읽기 도전으로 자신이 읽은 책을 기록하기 활동으로 12월까지 진행하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중간놀이시간에 놀지 않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기록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통합교과 시간에는 가을에서 추석단원을 시작하였습니다. 무엇을 공부할지 초성퀴즈로 책 전체를 찾아가며 찾아보고 핵심 단어들을 가지고 빙고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초성을 보면서 그 단원의 핵심단어를 잘 찾고 빙고게임도 재밌게 잘 하더라구요~ 올해는 추석이 일찍 들어서 먼저 추석단원 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친구퀴즈는 사랑이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림그리기와 색종이 접기를 좋아하고 지뽕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를 키우며 김치도 잘먹는 사랑이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데 우리 친구들이 잘 맞추더라구요~ 강아지 지뽕이의 이름에 대해서 우리 친구들이 가장 어려워했는데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답니다.(확실히 3월에 찍은 사진을 올리다보니 우리 아이들이 2학기 되어 얼마나 컸는지 눈에 보이네요~ ) 아이들 편으로 파일 보내주시고 물티슈와 화장지가 없는 친구는 내일 챙겨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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