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7월 22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7.22 조회수 24


<7월 22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화요일 4교시(1250분 하교)

2. 생일파티는 24()에 실시합니다. 여자2(수향,소민), 남자2(하진,김민기) 생일선물 준비하기

3. 통합 봄 교과서 가져가기!

4. 무더위주의 안전교육 실시했습니다. 한여름에는 되도록 밖에서 오랜 시간 동안 놀지 않도록 해주세요!


오늘은 아침에 우리 친구들에게 금요일에 실시한 안전교육을 뉴스와 연관지어 다시 한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학년 학생 두명이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한명은 죽고 한명은 구조되었다는 뉴스이야기를 해주면서 금요일에 특히나 계곡 물놀이 갈 때 비온 뒤는 위험하다고 이야기한 것을 다시 이야기해주니 우리 친구들도 실감나는지 바로 이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지진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안내해주고 대피하는 방법 다시 한번 설명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설명듣고 바로 선생님이 이야기해준 것이라며 그래서 선생님이 복습으로 계속 이야기하는구나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그런 사고가 자기에게는 안일어나고 일어나도 잘 피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보니 사실 안전교육 할 때 장난처럼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이야기를 바로바로 해주니 우리 아이들이 실감나는 것 같더라구요` 가정에서도 우리 아이들과 뉴스 보면서 이야기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믿음이의 '달님을 빨아버린 우리 엄마'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전에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이야기 2탄이라서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국어시간에는 그림일기 쓰면 좋은점과 쓰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동요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소중한 것을 누구에게 주고 싶은지 물어보니 가장 많은 이야기가 가족이었습니다. 가족만큼 소중한 것이 없음을 우리 아이들도 잘 알더라구요~ ^^


생일파티는 수요일에 실시합니다. 남자 2명, 여자 2명이니 생일선물 미리 준비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선물을 챙겨서 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선물도 부모님이 준비해주시기보다는 아이들 용돈으로 사고 포장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주는 기쁨을 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우리 아이들!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는 연습도 해봐야 하니 함께 고르고 함께 선물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핸드폰을 두고와서 밴드에는 못 올리고 홈페이지에만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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