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7월 18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7.18 조회수 11

<7월 18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금요일 4교시(12시 50분 하교)

2. 2학기 우유급식 희망서 안가져온 친구 내일까지 꼭 가져오기-1,8,11,17,22번

3. 수족구가 유행입니다. 손씻기의 생활화!

4. 방학 중에 학교 운동장 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학 동안에 학교 운동장에서 놀지 않도록 알려주세요!


오늘 국어시간에는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여 써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그림에 맞는 문장으로 써보고 두번째는 내가 한 일을 정리하여 써보았습니다. 점차 한글이 문장으로 쓰는 단원으로 나갔기에 방학동안에 한글학습에 조금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은 꼭 책 읽어보기 활동을 꾸준히 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책은 현수와 효은이가 같은 책을 가져온 '유관순' 책이었습니다. 19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으로 우리 친구들에게 역사적인 일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지금 일본과 무역전쟁이 일어나 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간단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가정에서 아이들과 뉴스를 한번 같이 보면서 지금 왜 일본과 우리나라가 이런 상황에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으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일을 이야기해주니 우리 친구들은 일본이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데 어찌되었든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역사를 똑바로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다른 나라에 전과 같은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음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진지하게 듣는 친구들도 있고 관심조차 없는 친구들로 확실히 반응이 나뉘더라구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도 사회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고 알려줄 때이고 무엇보다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하나씩 역사에 대해 함께 책을 통해서 알려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교육으로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수족구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공부했으니 우리 아이들이 손 씻기 꼭 강조해주세요~ 이제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많이 면역력이 길러져 수족구에 덜 걸리긴 하겠지만 우리 학교도 현재 수족구에 걸린 친구들도 있기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학시간에는 시험지 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50까지의 수에게 배운 내용을 풀어보았는데 모두 잘 풀어서 칭찬해주었습니다. 가정으로 보냈으니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전글 7월 19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다음글 7월 17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