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7월 5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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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지혜 | 등록일 | 19.07.05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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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월요일은 4교시(12시 50분 하교) 2.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4교시 수업(7월 25일 방학까지)-돌봄은 바로 시작, 방과후수업은 1시간동안 담당선생님이 데리고 활동해 주시다가 2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방과후수업을 실시합니다.(5교시 수업 후 방과후수업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바로 학원으로 귀가하는 친구는 학원차 시간 미리 조정해주세요! 3. 주말동안 안전하게 보내기!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음 14자를 가지고 '도와줘! 한글친구들!' 책을 읽어 준 뒤 동물이름을 가지고 자음에 맞는 동물 이야기해보고 써보기 활동을 했습니다. 자음자로 시작하는 동물 이름 말하기를 해보니 정말 적극적으로 좋아하며 수업에 참여하고 서로 발표하려고 저요! 저요! 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갈수록 발표하는 태도도 좋아지고 있어 칭찬 해주었습니다. 오늘의 책은 영진이의 '용감한 꼬마 재봉사' 책으로 전에 한번 동화로 이야기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다시 읽어주니 본 적 있다면서 좋아하며 잘 듣더라구요~ 우리 친구들이 책을 많이 가져와서 언제 자신의 책을 읽어주냐며 매일 물어보고 기다린답니다.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신기한 우산가게' 책을 다시 한번 보고 우산에서 무엇이 나올지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교시에는 어제 배운 교통표지판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통표지판에 대해 다시 한번 알려주고 색깔이 의미하는 것과 모양이 의미하는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모양만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혹시 함께 지나면서 표지판이 보이면 설명도 해주시면 좀 더 아이들 관찰력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우리반 친구들이 학기초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급식실에서도 다른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아직은 1학년이라 산만한 모습도 있지만 전보다 많이 규칙을 지키는 모습이 보이고 폭력적인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신경 많이 써주시니 우리 아이들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말동안 안전하게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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