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7월 2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7.02 조회수 12
<7월 2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수요일은 4교시(12시 50분 하교)
2. 내일은 책 읽어주는 선생님 오시는 날-8시 30분 등교하기!
3. 7월 12일(금)부터 4교시 수업합니다.
4. 내일은 돌봄교실 운영하지 않습니다.
5. 필통 속 꼭 확인하기-연필, 지우개 잘 챙겨오기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국어시간에 문장 말하기 활동을 했습니다.
"나는 오늘 아침에 ---- 을 먹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왔는지에 대한 확인 겸 문장말하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반 친구들 중 20명의 친구는 아침식사를 하고 왔고 4명의 친구는 하지 않고 왔다고 답하였습니다. 아침식사로는 밥을 가장 많이 먹었다고 답했고 과일이나 시리얼, 빵이라고 답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문장 말하기 활동을 한 뒤 국어노트에 쓰기 연습까지 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이민기 친구의 '충무공 이순신' 책으로 우리 친구들이 이순신에 대해서 정말 자랑스러워하고 멋지게 생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본받고 싶은 위인으로 뽑히는 이순신 장군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면서 우리 친구들의 궁금증까지 해소시켜 주느라 긴 책 읽기 시간이었습니다.

3교시에는 3반 친구들과 합동 체육시간을 가졌습니다. 통합교과에 나오는 물 나르기 활동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서로 자기반 이겨라 응원하면서 간혹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였지만 우리반 끼리만 하는 활동과는 달라서 즐겁게 한시간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비가 올 때 우리의 생활 모습에 대해서까지 공부해보았습니다.

내일은 돌봄교실은 운영하지 않는 관계로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한번 더 안내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1학년 4교시 수업이 운영되므로 학원차 바로 타는 친구들은 시간을 조정하여 주세요~

수족구가 유행하여 다른반에서는 수족구에 걸린 친구들이 있습니다. 좀 더 크면 잘 안걸리는 병이기는 하나 아직은 잘 걸리는 시기이므로 아이들 입 안이 아프다던가 손과 발에 반점이 생겼는지도 잘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염성이 큰 질환의 경우에는 다른 친구들에게까지 금방 번지게 되니 가정에서 매일 아이들 컨디션 확인 해주세요~ 이제는 어디가 아픈지 스스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나이이기에 확인이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날이 점차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편에 물 싸서 보내주실 때 되도록이면 물만 넣어서 보내주세요~ (음료는 넣어서 보내주지 마셔요~) 학교에도 정수기가 있으니 물 안싸와도 컵만 있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으니 물통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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