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7월 1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7.01 조회수 11
<7월 1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화요일은 4교시(1시 50분 하교)
2. 요즘 수족구와 장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손씻기!
3. 친구들에게 함부로 하지 않기-서로 도와주기!
4. 7월 3일은 돌봄교실 운영하지 않습니다.
5. 오늘 동요수업 실시함
6. 학교 벽에 낙서하지 않기

입학해서 새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방학이 있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은 7월 25일(목)에 실시하고 4교시까지 수업하고 급식먹고 하교합니다. 그날 돌봄과 방과후 정상운영 됩니다.
그리고 7월 12일 금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는 4교시 수업이 시작됩니다. 1학년교육과정 시수에 맞추어 12일부터 4교시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돌봄은 바로 시작하고 방과후는 3월처럼 1시간을 방과후선생님들께서 봐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교시에는 아침조회가 있어서 방송으로 아침조회를 보고 친구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하였습니다. 더불어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친구에게 함부로 행동하지 말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친구는 놀리거나 괴롭히는 사람도 나쁘지만 그 행동을 옆에서 알면서도 말리지 않고 같이 하거나 모르는 척 하는 방관자의 입장도 잘못된 것이라 다시 강조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 중 일부는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즉, 피해자가 잘못한거라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학교폭력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가정에서도 친구들에게 서로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동등한 입장임을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더불어 어제 역사적인 일이 있었던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만남에 대해서 간단하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주의 깊에 관심을 가지고 듣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은 확실히 역사나 사회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듣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그 전에 한 이야기를 다시 물어보면 기억하도 답을 하기도 한답니다.

오늘의 책은 김민기 친구의 '사과과 쿵' 이라는 책으로 간단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국어시간에는 3가지 단어로 문장 만들어 써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유를 2교시에 먹을 때 호기심 딱지 '콜라의 위험성' 에 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전에도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은 설탕 덩어리 임을 지도했었는데 오늘은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콜라를 한번씩 먹는 것은 나쁘지는 않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콜라가 좋지 않으니 조절해서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교시에는 동요수업을 교실에서 하였습니다. 전에 불러본 달팽이 노래와 오늘 배운 원숭이 노래까지 불러보았습니다. 원숭이 노래를 부를 때 김민기 친구가 앞에서 춤을 박자와 가사에 어울리게 너무 잘 추어서 다들 웃음이 빵 터졌답니다.^^

수학시간에는 수학교과 뒤부분 정리하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4단원 길이재기 부분만 공부하면 1학기 수학은 끝이납니다. 다 하고나면 이제는 문제 풀어보기 활동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날이 점차 더워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에어컨을 틀어주고 있으니 학교에서는 더위로 인해 아이들 힘들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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