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6월 12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6.12 조회수 23

<6월 12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목요일은 5교시(1시 50분 하교)

2. 가벼운 옷차림과 매일 깨끗하게 씻기!

3. 방과후수업에서 바른 자세로 수업 참여하기!

4. 바르고 고운말 쓰기

5. 군것질거리 가져오지 않기


오늘의 말하기 문장은 "내가 좋아하는 색은 ----- 입니다." 로 우리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발표할 때의 목소리와 듣는자세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색을 넣어서 한문장으로 발표하기를 해보았는데 우리 친구들이 오늘 다들 큰 목소리로 또박또박 잘 말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금색이 1위였고 2위는 핑크색, 3위는 빨강색, 4위는 파랑과 노랑색이였습니다. 한가지 색만 이야기한 친구도 있고 2가지 색을 이야기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말하기를 해보고 국어노트에 색을 넣어서 문장으로 써보았습니다. 개인별로 확인하면서 맞춤법은 맞게 썼는지 확인하고 잘 모르는 친구는 도움을 주었더니 잘 썼습니다.


오늘의 책은 소민이의 '이슬이의 첫 심부름' 책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받침이 있는 글자에 대해서 국어책으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4교시에는 통합교과 시간으로 여름을 맞이하여 아이스크림 꾸미기 활동을 했는데 다들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꾸며서 연결하였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가위질도 점차 정교해지고 한두번 설명하면 잘 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우리 친구들에게 주의할 점 3가지를 칠판에  쓰고 매일 읽고 시작합니다. 항상 1번은 '수업시간에 자리에 앉기' 인데 요즘들어 우리 친구들이 5월보다는 많이 침착해졌습니다. 전에는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이야기를 큰소리로 하고 어쩔때는 수업시간에 싸우기도 하였는데 요즘에는 확실히 수업시간에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아다녀도 이제는 칠판 1번을 보자고 하면 바로 자리에 가서 앉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정에서 많은  신경 써주신 덕분에 개별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반 교통봉사날로 수고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여름철이 다가와 장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요즘 우리반 친구들도 약을 먹는 친구들이 많아졌기에 건강관리 신경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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