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5월 28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5.28 조회수 12
<5월 28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수요일은 4교시(12시 50분 하교)
2. 오늘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평소에도 우리 친구들이 아침에 등교하기 전에 꼭 식사를 하고 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급식 만족도 조사 안내장 안 가져온 친구 내일까지 가져오기(2,6,17번)
4. 화분을 오늘 집에 보냅니다. 집에 있는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서 심어주시고 앞으로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식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도록 해주세요~


아침에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학부모회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전교생에서 빵을 아침에 나누어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져보았고 아이들에게도 되도록이면 아침에 꼭 식사하고 오도록 안내했습니다. 간단한 음식도 좋으니 되도록이면 꼭 뭐라도 먹고 등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0시부터 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에 안전교육 시간에 불이 났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공부해서 그런지 우리 친구들에게 미리 불에 관한 내용을 간단하게 이야기해주니 다들 잘 알고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학교에서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에 대해서 안내하고 직접 운동장으로 대피했습니다.

화분을 오늘 가져간 친구도 있고 아직 가져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집에서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고나서 우리 친구들이 물을 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식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키울 수 있도록 강낭콩이 맺을 때까지 잘 키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로 뻗어 올라갈수록 덩쿨이 휘감아 올라가며 자랍니다.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기분 나쁘게 놀리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름을 가지고 놀리거나 또는 똥침을 하거나 아니면 실내화를 못신게 던져가면서 여자친구들을 건드립니다. 계속 남학생들에게 이야기해도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제대로된 사과도 잘 안하는 편입니다. 여학생들에게도 남학생들의 그런 말과 행동을 무시할 부분은 무시하라고해도 당연히 옆에서 그런 말과 행동을 보면 화가날만 합니다. 모든 남학생들이 그런 것이 아니라 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친구들이 항상 여학생들을 울리고 그 모습을 보면서 큰 소리로 웃는 것을 보면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반대로 자주 괴롭히는 친구들은 자신이 당할 때는 소리지르면서 친구들을 때리고 엄청 화를 냅니다. 아직은 배려에 대한 개념이 어려운 나이이지만 학교폭력으로 결부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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