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5월 7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5.07 조회수 9
<5월 7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수요일은 4교시(12시 50분 하교)
2. 사랑의 빵 저금통은 내일까지 수거하겠습니다.
3. 내일은 어버이날이라 오늘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부모님께 카네이션 카드와 쿠폰을 전달하기-효도 쿠폰은 꼭 기한 내에 사용하세요~ ^^
4. 내일은 책 읽어주는 선생님 오시는 날-8시 30분까지 등교하기
5. 가방 속에 필통 속 자주 확인해서 연필과 지우개 꼭 잘 챙겨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세요!


3일동안 우리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 보냈는지 다들 활기차게 등교하였습니다. 다들 만나자마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느라 신났더라구요~ ^^
오늘의 책은 찬빈이가 가져온 방정환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마침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방정환선생님이 누구이시고 어떤 일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었던 책이라 참 좋았습니다.

오늘 수학시간에는 모으기와 가르기 활동을 해보았고 국어시간에는 낱말 따라 읽고 쓰기와 여러 낱말 속에 우리가 배운 자음들을 찾아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통합교과 시간에는 내일 있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활동과 쿠폰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쿠폰은 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용하시면 되고 꼭 기간내에 한번씩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리다고 생각하면 어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컸다고 생각하면 큰 시기입니다. 무조건 못한다고 집안일을 안시키는 것보다는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정일을 한가지씩은 정해줘서 매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가정일을 부여해주시면 우리 아이들도 가정일에 함께 참여함을 알고 양성평등의 개념에 대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잘 해내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란 친구들은 본인도 가정일, 자신의 직장일까지 모든 것을 잘 해내야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남학생들도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집안일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신발정리나 밥 먹고 자신이 먹은 밥그릇이나 수저를 설거지통에 옮기기 등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걸 통해서 용돈을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의 친구퀴즈는 가족이 4명이며 정말 민첩하고 날렵한 현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구나무 서기도 할 수 있고 그림도 잘 그리지만 수영을 잘 하지 못한다는 현수 퀴즈를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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