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아
배움이 좋아
어울려 반짝이는
우리 꿈
4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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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경희 | 등록일 | 19.04.30 | 조회수 | 141 |
초등학생이 되어 둘째 달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에 학교와서 선생님 기다리고 인사하고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놀고 또 공부하고 중간놀이시간에 또 놀고... 이런 일상이 재밌고 좋다고 한다. 거창한 일이 아니어도 아주 작은 일에서도 재미를 느끼고 좋게 기억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기분좋고 고맙다. 가장 좋았던 것은 날씨 좋은 날 밖에 나가서 꽃도 보고 바람도 쐬고 친구랑 놀기도 한 것이라고 다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교실보다는 교실 밖 활동을 더 좋아한다.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항상 웃음이 넘쳐나는 우리반. 찡그린 얼굴을 보기 어려운 매력있는 우리반.. 5월도 신나게 지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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