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3학년 4반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러분!
받은 사랑을 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기본을 지키는 우리반이 되길 소망합니다.
(인사, 경청, 안전, 청결, 배려)
책 후기 - <어린 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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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승이 | 등록일 | 20.03.30 | 조회수 | 117 |
<책 읽고 쓰기 양식> - 책 제목: 어린 왕자 - 지은이: 생텍쥐페리 - 읽은 쪽수: ( 12 ~ 157 )쪽 1. 인상적인 문장 : "넌 별들이 대체 누구 거라고 생각하지?" 마침내 사업가는 짜증스러운 듯 어린 왕자에게 되물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내 것이다. 내가 제일 먼저 별을 가질 생각을 했으니까 말이야." 2. 그 이유 : 누구의 것도 아닌 별을 제일 먼저 가질 생각을 했다고 별이 자신의 것이라는 사업가의 말이 좀 억지 같았다. 별은 가져올 수도 없는데 숫자나 세고 있는 시간도 좀 아까웠다. 3.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 : 처음 어린 왕자가 등장했을 때는 정말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같았는데, 다 읽고 나니 어린 왕자가 많이 어른스러워진 것 같았다. 마지막에 어린 왕자가 쓰러질 때는 조금 슬펐다. 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로 돌아가서 꽃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4. 관련된 나의 경험 : 어릴 때 이 책에 나온 보아뱀 그림을 본 적이 있었는데, 뱀이라는 건 알았지만 코끼리를 삼킨 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때는 이 그림을 모자라고 본다는 게 더 이상했었는데, 지금 보니 모자처럼 생긴 것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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