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3학년 4반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러분!
받은 사랑을 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기본을 지키는 우리반이 되길 소망합니다.
(인사, 경청, 안전, 청결, 배려)
RE:책후기 - <아버지의 그림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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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소윤 | 등록일 | 20.03.25 | 조회수 | 101 |
민우의 첫번째 책후기~ 용기내어줘서 고마워요.^^ 짝짝짝 인상깊은 문장에 써 놓은거 보고 (안녕 판티토 놀라지 안았니? 이제 나도 글짜를 쓸 쭐 안다 나는 잘 지낸다 너도 잘 지내지 판두로) 민우가 글씨를 잘 못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글을 못 쓰던 아버지 판두로가 감옥에서 글을 배워서 아들 판티토에게 편지를 썼다는 사실에 샘도 감동적이었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물티슈, 화장솜, 트리트먼트 등이 딱 떨어졌는데 엄마께서 알아서 채워주실 때, 책을 책상위에 대충 세워놨는데 아빠께서 책꽂이를 사오셔서 정리해주셨을 때? ^^ 부모님의 사랑은 끝도 없는 것 같아요. 민우도 주인공과 같이 아빠와 멀리 떨어져서 생활한 경험이 있었나보네요. 전화로 이야기 나눌 수도 있는데 아빠에게 편지까지 써서 보낸 걸 보니 아빠에 대한 민우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아빠와 좋은 관계 유지하며 잘 지내길 바랄게요. 다음 책후기도 기대할게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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