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우리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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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준구 | 등록일 | 21.09.09 | 조회수 | 40 |
몇년 뒤 용이 아기를 낳았을 때 용은 오늘이와 야아한테 아기를 맡기기 위해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신은 용이 땅으로 도망치는 줄 알고 신은 원천강의 화산을 폭파시켰습니다. "으,, 이 용이 감히 도망쳐? 화산 맛이다. 받아라!" 오늘이는 화산에 대해 잘 알 것 같은 매일이를 찾아갔습니다. "매일아, 너 화산 끄는 법 알아?" "어" 매일이가 대답했습니다. "용이 뿜는 성수만이 끌 수 있어." 오늘이는 다시 연꽃나무한테 갔습니다. "연꽃나무야, 너는 화룡이 수룡되는 법 아니?" 오늘이가 연꽃나무에게 물었습니다. "나도 몰라." 연꽃나무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는 아기 야아를 놓고 온 것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이는 빨리 원천강에 있는 아기 야아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아기 야아는 타 죽고 있었습니다. 오늘이는 슬퍼서 용암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자 용이 오늘이를 밀고 자기가 떨어졌습니다. 그 순간 신은 이무기의 용기를 인정해 용을 수룡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오늘이는 몇 년 뒤 아기 야아의 무덤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풀 숲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게 느껴졌습니다. 아기 야아가 부활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어린 야아와 오늘이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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