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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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보고서(내용 있음)

이름 유기주 등록일 20.11.09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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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 대신 가는 체험학습

유기주(2020115일 목요일)

오늘은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이번년도에 처음가는 체험학습이여서 그런지 빨리 가고 싶었다. 수학여행은 못갔지만 대신 체험학습이라도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학교에 도착한후 갈 준비를 하고 버스에 탔다.

첫 번째 도착지는 대승 한지마을 이였다. 한지마을에서는 24칸 보관함같은 것을 만들었다.풀로 종이를 이용해 꾸몄다. 그다음 한지로 만든 옷 한지만드는데 사용되는 닥나무등을 보았다. 한지마을 선생님이 닥나무가 한지로 되는과정을 설명 해주셨다. 설명을 듣고 다른 장소로 옮겼다. 여기선 한지뜨는 분들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었다. 첫 번째로 간 한지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을 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은 24칸으로된 보관함 만들기였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와보고 싶었다.

두 번째 장소는 도자기만들기(도예마을) 이였다. 도자기 만들기는 몇 번 해봐서 쉬울 것 같았다. 오늘 만들 것은 컵 이었다. 먼저 선생님이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해주셨다. 그다음 나는 설명을 들은대로 밑바닥을 둥글게 만들었다. 밑바닥을 만든 후 흙을 길게 펴서 차근차근 올려 쌓았다. 다 올려 쌓은 후 이은줄이 안보이게 손에 물을 묻혀서 없앴다. 다하고 손을 씻었다. 제일 잘한 친구 꺼를 선생님이 시법삼아 완성 시켰다. 그다음 제일 크게 만든 친구 꺼도 완성시켜 주었다, 우리는 종이에 이름을 써서 컵 안에 놓고 바구니에 담았다. 두 번째로한 도자기 체험도 다시 해보고 싶었고 다음에 또 하면 더 잘할수있을 것 같았다.

세 번째는 점심을 먹으러 왔다. 점심은 돈까스였다. 음식점에 들어온후 자리에 앉았다.돈까스가 나오고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나니 배불렀다. 점심을 먹고 선생님이 후식으로 도넛츠를 사주셨다. 점심을 먹고나니 빨리 체험하러 가고 싶어졌다.

네 번째는 놀토피아에 왔다. 음식점에서 놀토피아는 거리가 좀있었다. 도착한 후 줄을 서서 기다렸다. 시간이 좀 지나고 들어와 설명을 듣고 안전장비를 착용했다. 나는 설명이 다 끝나고 바로 암벽 등반을 해보왔다. 저번에 할땐 고소공포증이 없어 다 잘했지만 지금은 고소공포증이 있어 올라갈 때 무서워 포기했다. 암벽등반은 무리일거 같아서 축구를 했다. 축구를 하고난후 쉬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끝이 났다. 오늘한 체험중에 놀토피아에 간 것 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오늘 간 체험학습 덕분에 수학여행을 못 간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채운 것 같아서 만족했다. 이번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참 힘든 시기인 것 같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마스크 안 쓰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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