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내용있음) |
|||||
---|---|---|---|---|---|
이름 | 최민영 | 등록일 | 20.11.09 | 조회수 | 40 |
첨부파일 |
|
||||
현장 체험 학습 최민영(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아침에 날씨가 좋았다. 현장 체험 학습을 가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코로나 때문에 수학 여행까지 못 가다 결국 수학 여행 대신에 현장 체험 학습을 가게 되었다. 버스에 탈 때 너무 설레였다. 첫 번째로는 대승 한지 마을에 갔다. 그곳에서 한지를 붙여서 만드는 것이였다. 한지 마을 선생님이 알려 주신 대로 만들었는데 한지를 붙이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소품함을 만든 다음에 한지를 만드는 것을 보았다. 당나무라고 하는 나무의 껍질을 벗겨 솥에 넣어 끓인뒤 방아를 찍고 이것저것하면 한지가 완성이 된다고 한다. 한지 마을 선생님이 말씀 하셨는데 오늘날에 한지를 만드는 방법은 일제강점기 때 사용한 방법인 ‘쌍발뛰기’라고 하셨다. 또 한지를 12장을 겹친 것이 기계로 만든 종이 보다 더 질긴다고 하셨다. 나는 한지 마을에서 한지도 만드는 줄 알았지만 만들지 않았다는게 조금 아쉬었다. 도 한지마을에 간다면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 또 한지마을을 가고 싶다. 한지마을을 간뒤 두 번째로 간곳은 도예마을이었다. 도예마을에선 도자기 컵을 만들었는데, 도예마을 선생님이 처음에 흙 모양을 잘못만드면 컵모양이 이상하게 된다고 하셨다. 처음에 선생님이 만드는 것을 먼저 시범을 보여주셨다. 그냥 원기둥이였던 것이 컵모양이 되어있었다.내 컵도 처음에 잘못 만들어서 망할뻔했는데, 내 옆에 있던 친구가 도와줘서 망하지는 않았다. 한명씩 컵 모양으로 바꾸는 것을 체험을 한다고 했는데,시간이 없어서 두명 밖에 체험을 하지 못했다. 하도 흙을 만져서 손바닥에 감각이 없어진 것은 빼면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도예마을에 가서 도자기를 만들고 싶다. 만드는 것이 좀 까다롭긴 했다.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도예마을을 간 다음 화심순두부로 밥을 먹으러 갔다.선생님께서 점심 메뉴가 콩고기로 만든 돈가스라고 하셨다. 솔직히 별로 맛이 없을줄 알았다.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과 달리 의외로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도넛을 먹었는데 도넛도 맛있었다. 점심을 다 먹고 난후, 놀토피아에 갔다. 그곳에선 머리를 묶어야 해서 머리를 묶고 들어갔다. 그곳에서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다.작년에도 놀토피아에 가서 암벽등반을 했었다.그런데 너무 무서워서 조금 올라갔다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끝까지 올라가려고 했는데,이번에도 너무 무서워서 조금 올라갔다 말았다.그래도 이번에는 조금더 높이 올라갔다. 그리고 암벽등반은 그만하고 친구들 하고 이것저것하며 놀았다. 2시간동안 놀고난 후,놀토피아 밖으로 나와서 단체사진을 찍고 버스에 타서 학교로 돌아갔다.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또 현장체험 학습을 가고 싶다. |
이전글 | 체험학습보고서(내용있음) |
---|---|
다음글 | 체험학습 보고서(내용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