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6학년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와서

유다은(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처음으로 6학년 현장체험 학습이어서 기대가 됐다.뭘 할지 궁금하다.

처음엔 대승한지 마을에 갔다.거기서 사물함 같은 상자에 한지를 붙이는 체험을 했다.처음에는 어려운 것 같았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었다.사물함을 다 하고 구경을 했다.처음엔 한지를 만드는 방법을 보았다.당나무라는 나무를 껍질을 벗겨내고 끓이고를 반복한다고 하였다.또 한지가 여러장을 겹치면 화살촉이 뚫지 못할 정도로 한지가 질기다고 하였다.그리고 한지로 만든 비빔밥 그릇도 보았다.또 한지를 만들어 내는 것도 보았다.아무것도 없는 물 같았는데 한지가 만들어져서 신기했다.

그 다음에는 도자기를 만들기를 하려고 도자기 만드는 곳에 갔다.일단 만드는 걸 보여주셨는데 능숙하게 만드셔서 신기하였다.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도자기를 너무 얇게 하면 안된다고 하셨다.도자기를 만드는데 처음이어서 좀 이상하게 된 것 같았다.그래도 도와주셔서 잘만들 수 있었다.그리고 우리가 만든 도자기를 물레라는 것에 위에 놔서 모양을 잡으면서 다듬어 주시는 걸 보여주셨다.모양이 바뀌는걸 보니 신기했다.손에 뭐가 많이 묻기했지만 재미있었다.나중에 또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이제 점심을 먹으려고 화심 두부에 갔다.거기서 두부 등심돈가스를 먹었다.어제 먹은 다른 반 아이들은 별로라고 하였는데 맛있어서 놀랐다.왜 별로라고 했는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다.나중에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밥을 먹고 콩 도넛을 먹었다.

그리고 놀토피아에 가서 놀토피아 선생님이 설명을 하셨다.설명이 끝나고 농구 게임기가 있어서 하였다.놀토피아 선생님이랑 손목맞기 내기로 하다가 져서 손목을 맞았다.그리고 암벽등반을 하였다.놀토피아 선생님이랑 얘기를 하다가 공으로 놀았다.그리고 축구공을 가지고 풋볼 하는곳 반대편에 들어가서 배구를 같이 하였다.그리고 위로 올라가서 점프에서 뭐 잡은 후에 내려 오는게 있는데 그걸 했다.그리고 풋볼장에 들어가서 피구를 하였다.그리고 이제 갈 시간 이라고 하셔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장비를 벗었다.그리고 놀토 피아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사탕을 받았다.그리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