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처음에 해양수련원으로 수련회를 간다고 했을때 평소에 물도 좋아하고 바다도 엄청 좋아하던 나여서 기대가 엄청 컸다.

작년에 갔다온 선배들이 수상안전은 꼭 하라고 해서 수영복 입고 그래도 가장 재미있는 활동이 그거라고 해서 수상안전은 무조건 하고 싶었다. 그리고 심화과정에 바다수영이 있어서 진짜 바다에 나가서 맨몸으로 수영을 하나 라는 생각에 너무 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막상 가서 응급 처치 교육을 들었는데 삼각건을 활용해서 지혈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평소에 많이 다치는 나라서 많이 활용할수 있는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수상안전에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윤정이가 말해버려서 시범을 보이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친구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게 되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바다수영에서도 조장이 되어서 친구들을 이끌고 바다에 나가서 수영을 하고 그랬는데 발이 닿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들을 도와주고 그러느라 더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고 수련회 활동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다. 끝나고 레크레이션 한것도 재미있었고 그냥 내가 가본 수련회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재미있었던 수련회 였었던 같아서 정말 너무 좋았고 다음 1학년 애들도 꼭 거기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