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해양 수련회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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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다민 | 등록일 | 19.05.19 | 조회수 | 31 |
5월 13일부터 15일 까지 총 2박 3일 간 다녀온 해양수련회의 첫째 날에 아침일직부터 친구들과 짐가방을 들며 학교로가서 버스를 타고 부안 해양수련회로 가서 각종 안내와 생활관도 보고 처음으로 했던 활동은 해양래프팅이었는데 모래사장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보트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서 반 친구들과 함께 낑낑대며 들고가서 겨워 탑승했는데 초반에는 하나 둘 하는 구호소리와 함께 시작했지만 점차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고 다양한 구호들 오리 꽥꽥이나 병아리 삐약삐약같은 구호들을 만들어서 다같이 협동성을 기르며 즐거웠다 다음으로 했던 활동은 스포츠스태킹이었는데 처음해보는 것이라 어렵고 손동작이 어색했지만 계속 연습할수록 동작들에 익숙해지면서 3 6 3 의 시간 목표였던 6초 이내에 하기를 5.8초로 하는 쾌거를 이뤄내어서 기뻤고 나중에 1~5반 팀과 6~10반 팀의 경기에서 주자로 나가는 일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밤에는 같은 방 친구들끼리 과자 파티를 하면서 우정도 키워나갈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해양문화교육을 받았는데 2~3개정도로 이루어진 사진들을 보며 내가 사진들을 연결해서 연상되는 글들을 직접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우기도 했고 직접 사진을 2개정도 찍어서 내가 말하고자하는 주제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했던 패들보트 활동은 내가 해양수련회를 다녀오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활동이라고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나 혼자 산다 나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알게 되었던 스포츠이기도 했고 정말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기에 기대했었는데 기대치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앉아서 노를 젓다가 점차 일어나서 노를 저었는데 바다위에서 내가 서있다는 신기함도 있었고 다른 친구들과 충돌하기도 하며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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