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해양수련회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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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나영 | 등록일 | 19.05.19 | 조회수 | 22 |
수련회를 가기전 수련회 장기자랑을 준비 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재밌기도 했다. 들뜬 마음으로 수련회를 갔지만 가자마자 래프팅을 하러 물에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싫었다. 래프팅을 하면서 내가 믈에 빠져 죽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처음에 노를 젓을때는 재밌었지만 점점 팔이 아팠고 다리에 쥐가 나서 많이 힘들었다. 다시 한번 하고 싶지는 않았다.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갖고 점심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우리학교보다 메뉴는 좋았지만 우리학교의 급식이 더 맛있었다. 점심식사를 한후 응급 처치를 했다. 응급처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되는 수업이였고 제일 열심히 수업에 참여 했던 것같다. 다음날 고무카누 수업을 하러 갔지만 아직 고무카누가 오지 않아서 래프팅을 다시 한번 해야한다 했다. 나는 너무 힘이 빠지고 힘들었다. 고무카누를 꼭 타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밤에 래크레이션을 너무 재밌었다. 장기자랑 준비를 많이 했는데 실수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다른반 친구들도 장기자랑 준비를 열심히 해서 더 재밌었던 래크레이션이 된것같다. 래크레이션이 끝난후 우리반 애들이랑 다같이 스승의날 몰카를 했다.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우리한테 화를 내셔서 많이 무서웠지만 몰카를 성공해서 너무 재밌었고 좋았지만 선생님께 좀 죄송했다. 다음날 수료식이 끝나고 집에가자 바로 잠이 들었다. 이제 고등학교에서 떠난 마지막 2박3일이여서 많이 아쉽지만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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