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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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진 | 등록일 | 19.09.02 | 조회수 | 12 |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이 책은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최고의 수업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면 생길 수도 있는 학생의 질문에 답변을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걱정, 학부모들의 비판, 이로 인한 낮은 자존감 등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화 없이는 학생을 배움으로 초대할 후 없다''라는 구절에서 공감이 되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 주신다고 하더라도 서로 간의 수업에 대한 소통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이를 일명 강의식 수업이라 하는데, 진정 학생들을 위한다면 강의식 수업이 아닌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왜 훌륭하실 의사 선생님 앞에 바보라는 단어를 붙였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읽어보니 이 바보 의사 선생님은 바로 장기려 의사 선생님이셨는데, 이 분은 몸이 아픈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소외된 환자들을 위하여 평생을 봉사하는 삶을 사신 분이시다. 이걸 가지고 싶고, 이걸 하고 싶다라는 소유욕을 버리고 오로지 환자들에게 모든 걸 쏟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나는 아프리카에서 깨끗한 물 한잔을 못마셔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 갈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 본 경험이 있는데, 이보다 더 많은 헌신을 베푸신 장기려 선생님의 업적을 보고 나서 나도 내 용돈을 조금 더 아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짝이는 빛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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