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라는 이 책을 읽었느데, 우선 이 책은 나 자신에게 자아감을 형성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그런 책이다. 비참하고 자기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다.  나는 나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데

인터넷과 SNS에서 엄청 유명하길래 이번기회에 사서 한번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고 정말 좋은 글귀들이 너무 많아 위로가 되었고, 그 좋은 글귀들로 인해 힘을 얻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좋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 글귀가 정말 인상깊고 계속 생각났다. `미움받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지 말 것' 이라는 글귀인데 정말 이 글귀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으려고 진짜 나 자신의 모습을 포기하고 가식적인 모습으로 포장하며 살아가지는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을 포장하고 가식적으로 살면 어느덧 진짜의 나를 잊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또 내가 느낀거는 미움받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가끔씩 미움도 받으며 비난도 받고 그러면서 사람이 더 성장해 나가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진짜 이 책을 읽고 나는 나로 살을 것이다. 미움받을 때는 그 미움도 달게 받으며 그 속에서 더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