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7월 독후감-총을 거꾸로 쏜 사자,라프카디오

이름 정예진 등록일 19.07.17 조회수 40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쉘 실버스타인

평범하게 살고 있던 사자 한 마리가 사냥꾼을 만나게 되면서 사자로서의

인생은 바뀌어져버렸다.

사냥꾼을 만나면서 이란 물건을 알게 되었다. 총이란 물건을 알게 되면서 유명한 사자가 되었고, 부와 명예를 얻었다. 그러면서 사자는 점점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생명체가 되었다. 결국 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며 다시 숲속으로 돌아갔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사자가 총을 알게 되지 않았더라면 평범하게 살았을 것이고 그러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총을 알게 되어 자기 자신을 잃었다. 이런 경우는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그 예로 마이클잭슨은 자신이 흑인이라고 인정하지 못하고

백인이 되고 싶었지만, 나중에는 그는 흑인도 결코 백인도 이니었다.

만약 사자가 서커스단장의 말에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부와 명예는

얻지 못했겠지만 평범한 사자들처럼 살았을 것이기 떄문에 사자의 선택이

옳았다고 볼 수 는 없다.

이 책의 한부분에서 주인공 라프카디오가 사냥을 갔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의문점에 놓이게 되는 상황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전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다음글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