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청춘의 독서/꿈을 품고 윙을 달다 |
|||||
---|---|---|---|---|---|
이름 | 유소린 | 등록일 | 19.06.03 | 조회수 | 17 |
청춘의 독서 이 책에서는 많은 인물과 학설이 등장한다.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어우러져 지금의 인류까지 오게되었는지 쓰여진 글이다. 처음에 목차를 보고 이 책도 다른 책들처럼 작가의 의도나 주장이 내포되어 있을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읽다보니 이 책은 뭔가 다른 책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책의 절반 이상을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 얼마만큼의 효율성이 있는 행동인지,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로 채워져있다. 또 ,작가가 감명깊게 읽은 책들에 대한 소개도 나온다. 책을 읽다보면 작가는 독서를 즐기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어떤 말을 전달해주고 싶은 것인지 알게 된다. 이 책의 작가는 여느책들처럼 개인의 주장을 위해 책을 받침삼아 쓴 것이 아니라, 독서를 마친 책의 소개를 하고 청춘과 현대인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를 집어주고 있다. 독서를 멀리한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독서하고자 노력해보아야겠다. 꿈을 품고 윙을 달다 이 책의 선정이유는 나의 진로와 관련된 책이고 제플 원장님의 책이라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불안한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며 꿈을 위해 나아가는 이들에게 힘이 될 만한 한줄글귀가 많았다.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너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진심에 귀 기울여라." 등 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그 꿈을 꼭 이루고자하는 열정과 노력에 동기부여가 되게 해준다. 학원 원장님이 쓰신 만큼 수많은 예승이들의 멘토역할을 하며 겪었던 사례를 통해 그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희망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승무원이 되고자하는 이들, 벽이 높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조건이 안맞아도 노력하여 꿈을 이룬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비전을 제시해주며 함꼐 가고자하는 진정한 멘토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나의 열정을 새기게 되었고, 최선을 다해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해주는 책이었다. 예승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
이전글 | 창가의 토토 |
---|---|
다음글 | 신규 간호사 안내서/ 미움받을 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