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9.19.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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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예진 | 등록일 | 19.09.20 | 조회수 | 19 |
국내이슈 LG전자,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시그니처 제품을 전시하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중 하나인 LG가 런던의 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LG전자는 18일부터 4일 동안 영국 런던의 디자인페스티벌에서 LG시그니처 제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으며, 전시 첫날인 18일에는 예술 분야 명장들과 좌담회도 진행했습니다.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은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런던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디자인 축제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습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LG시그니처의 전체 제품을 선보였는데 특히 영국 디자인 전문지인 월페이퍼와 협업헤 LG시그니처 각 제품의 디자인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18일 진행한 좌담회에는 정준욱 LG전자 H&A 디자인연구소장과 마시밀리아노 푹사스 이탈리아 건축가, 안트완 프레지우소 시계명장, 매튜 클라크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UVA 설립자 등이 참석했다으며, 이들은 예술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 좌담회에서 안트완 프레지우소는 LG시그니처 제품을 놓고 “모방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 기술은 예술의 일부가 된다”며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LG시그니처는 훌륭한 예술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매튜 클라크는 LG전자의 올레드와 예술의 만남에 의미를 뒀다. 그는 “예술과 기술은 항상 맞닿아 있다”며 “종이처럼 얇고 놀라운 색표현력을 가진 올레드기술은 창조적 표현의 장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은 다른 기업도 아닌 우리나라의 기업이 이렇게 자회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디자인과도 연관을 지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봅니다. 국외이슈 북.미 실무협상 임박, 비핵화 범위가 쟁점일 것이다. 정부 고위 당국자가 북·미 실무협상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은 비핵화의 범위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북·미 관계가 회복되면서 다시 한반도에 대화 국면이 조성되면 이산가족 상봉 등 추가 조치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도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북·미 실무협상이 “임박한 것 같다”며 우선은 비핵화의 ‘범위’가 쟁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고 그는 “북한은 하노이에서 이야기한 대로 영변 핵시설부터 시작해 보자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핵 활동을 중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느냐는 입장”이라며 “이 차이 좁히는 것은 결국 상응 조치의 수준에 달렸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고위 당국자는 “미국도 최근에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을 보면, 대화가 이뤄지면 여러 가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 같다”며 북한 역시 “연내라는 시한 내에서 (협상) 시도를 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만일 협상이 잘 진행이 된다면 우리나라와 북한과의 관계도 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학급이슈 오늘은 체육 시간에 수행평가가 실시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반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들 열심히 연습한 만큼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보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체육 시간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나중에 앨범에 실을 사진이라고 했습니다. 저희 반 아이들의 모습이 잘 담겨서 그 결과물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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