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문예지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9.18.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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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예지 | 등록일 | 19.09.19 | 조회수 | 27 |
국제이슈 "英축제 중 상어의 수난.."이리저리 옮겨지다 끝내 관객 입안에" 영국 해안도시에서 열린 수산물 축제 중 희귀종 상어 한 마리가 관람객 사이로 옮겨지며 흥을 돋우는 수단으로 활용된 뒤 요리돼 판매되면서 동물보호론자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CNN 방송에 따르면 이번 일은 잉글랜드 남서부 해안도시인 플리머스에서 지난 주말 열린 수산물 축제 중 발생했다.축제 중 하나의 이벤트로, 청새리상어(blue shark) 한 마리가 군중들이 든 두 손에 의해 머리 위로 들려진 채 이곳저곳으로 옮겨졌다. 이 상어는 이어 메인 무대에서 열린 '캐치 오브 더 데이'(Catch of the Day) 행사에 전시됐고, 뒤이어 요리사의 손으로 넘겨졌다.통상 심해에서 살며 세계 각 바다를 옮겨다니는 청새리상어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준위협종목록에 올라있고 영국 내부적으로도 보호종이다. 상어를 상대로 한 이같은 모습은 플리머스 관광담당 부서가 자체 관광 홍보용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들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곧바로 동물보호론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렀다. 플리머스에서 상어 보호 활동을 펴고 있는 단체 '샤크 트러스트'(Shark Trust)가 포문을 열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죽은 상어의 모습은 속상하게 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이것이 제한 없이 매일 이어지는 아주 많은 사례 중 하나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플리머스에 본부를 둔 글로벌 단체 '해양 보전 트러스트'도 "청새리상어를 먹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대규모 행사에서 이 종의 요리법을 보여주고 시식 기회를 주는 것은 나쁜 영향을 주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시 당국은 소셜미디어의 사진들이 파문을 일으키자 뒤늦게 삭제 조처를 했다. 이어 해당 상어는 다른 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우연히 잡힌 것이라는 해명도 곁들였다. 플리머스 시의회 측도 성명을 통해 "이번 일을 용납할 수 없고 확실한 재발 방지를 원한다"며 해양 환경 및 지속 가능한 어업활동에 대한 보호를 약속했다. 국내이슈 '현관문 앞 몰카' 50대 검거..주인 여성에 딱 걸려 50대 남성이 여성이 사는 집 앞 현관문 앞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20분께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소재 빌라 공동현관까지 들어가 한 집 문 앞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올해만 주거침입 혐의에 3번이나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집주인인 여성이 A씨와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검거 당시 "아는 사람을 찾으러 간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빌라 공동현관에 들어간 주거침입 혐의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등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구속여부나 혐의 적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공범 여부와 카메라 설치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반이슈 오늘 학교달력일정 문제로 영어듣기평가가 잘못적혀져 있어서 모든 아이들이 오늘 보는 줄로만 알았던 영어듣기평가가 오늘이 아니어서 다들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늘 1교시부터 영어시간에 단어시험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너무 보기좋게 영어시간에 수업태도가 좋아진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학선생님 역시 우리반의 수업태도가 1학기보다 많이 좋아지셨다고 요즘 들어 많이 칭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이 남은 일주일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시험기간인 만큼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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