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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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송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21. 금요일)

이름 이은송 등록일 19.06.24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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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외선 지수가 너무 높아서 피부가 탈수있으니 꼭 외출시에 선크림 바릅시다!

 

(국내뉴스)

도시녹지, 미세먼지 질병 사망률 낮추는 효과 있다

    도심 녹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사는 곳 주변에 녹지가 우거져 있을수록 미세먼지(PM 10)에 의한 질병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무와 풀이 울창한 녹지 공간의 건강 보호 효과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이종태 교수팀은 20082016년 전국 7개 광역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에서 미세먼지와 관련된 질병 사망에 녹지 공간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환경 연구 및 공중보건'(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최근호에 발표됐다.

논문을 보면, 조사 기간에 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10/높아졌을 때 사고사를 제외한 전체적인 사망률은 평균 4.4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질병별 분석에서는 연평균 10/의 미세먼지 농도 증가가 심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만성 하행 호흡기질환, 폐암에 의한 사망률을 각각 9.70%, 7.50%, 16.03%, 2.9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 주변의 녹지 공간은 이런 사망 위험을 상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은 거주지역의 녹지가 우거진 정도를 상··3단계로 나눈 뒤 미세먼지 농도 증가가 질병별 사망에 미친 영향을 추가로 분석했다.

이 결과, 심혈관질환의 경우 녹지가 가장 우거진 지역의 사망률이 7.46%로 녹지가 가장 적은 지역의 11.23%보다 크게 낮았다.

또 같은 조건에서 허혈성심장질환 사망률은 각각 1.89%, 7.86%로 큰 차이를 보였다. 폐암에서도 미미하지만 이와 비슷한 효과가 관찰됐다.

연구팀은 생활 주변의 녹지 공간이 미세먼지 자체를 저감할 뿐만 아니라 평상시 신체 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 염증성 질환 예방 등을 통해 관련 질병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추정했다. 미세먼지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녹지 공간에서의 신체 활동에 따른 건강상 이익이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크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는 호흡기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녹지 공간이 풍성하더라도 미세먼지에 의한 사망률 감소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종태 교수는 "호흡기질환자의 경우 녹지 공간에서 생길 수 있는 꽃가루 알레르기나 오존, 자외선 등에 의한 부작용이 미세먼지 저감효과보다 더 큰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정확한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전체적으로 볼 때 호흡기질환을 빼고는 미세먼지에 대한 녹지 공간의 질병 예방효과가 전국 7대 도시에서 동일하게 확인됐다"면서 "생활 주변의 녹지 공간을 늘리고,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도 녹지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등의 방향으로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도시별 미세먼지 농도 분포(위)와 녹지 공간 분포도(아래) [논문 발췌]

   

나의 생각 : 요즘에 미세먼지가 환경문제의 큰 화제로 떠올랐는데 사실 미세먼지라는게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것들도 있고 우리나라자체에서 생성되는 먼지들도있기마련이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한참심할때는 목이 탁 막히는 기분이들고 숨쉬기힘들었다. 마스크 쓰는것도 너무 불편하기도 했고 값도 너무 비싸기도하고 , 그런데 무슨 고등어를 구워먹지말아라 이런소리나 해대니까 요즘 정부가 욕을 먹고있는데 사실 이 골칫거리를 없앨방법이 우리나라도 발전을 해야하고 자연적인 현상의 바람의 기류니까 딱히 뾰족한 수가없던게 사실이었다하지만 도시녹지면적비율을 높이면 미세먼지도 정화되고 시민들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생긴다. 요새 한국지리시간에 배운 열섬현상과 열대야현상을 줄일수있어서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서 내가 사는 전주도 녹지비율을 높여서 안그래도 분지라는 지형적 위치와 요새 개발하고있는 새로운 효천지구,에코시티 등등 새로운 아파트들이 들어섬으로서 막히는 바람길로 인해 더워지는 우리 지역을 숨통트이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요새 날씨 너무 미친거같다 너무 덥다....


(해외뉴스)

살아있는 젖소 몸에 구멍동물실험 영상 공개되자 학대 논란      

                

프랑스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플라스틱으로 된 원형 장치를 옆구리에 삽입한 젖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 동물보호기구인 ‘L214’는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동물사료업체 ‘상데르’가 운영하는 실험 농장에서 지난 2~5월 사이에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상데르는 매년 2만6000여개 농장에 사료 300만t을 공급하는 프랑스 최대의 동물사료업체다.

20분 분량으로 된 영상에 따르면 농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은 젖소의 몸통에 붙어있는 장치의 뚜껑을 열어 튜브형 관을 삽입하거나 안쪽으로 손을 깊숙이 집어넣었다.

            

이 장치는 소의 위까지 연결된 것으로 사람이 직접 사료를 집어넣을 수 있도록 설계돼있다고 L214는 전했다. 바깥으로 통하는 구멍은 지름 15~20㎝에 이른다고 한다.

L214 측은 “(상데르가) 가능한 한 많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이런 장치를 장착했다”면서 문제가 된 업체가 동물 학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L214 측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같은 동물 실험에 반대한다는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다. L214에 따르면 서명에 동참한 이는 20만 명을 넘었다.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자 상데르 측은 “해당 영상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무단 침입해 찍은 것”이라며 “이 실험은 엄격히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윤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허가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내 생각: 우리나라가 개고기먹는다고 야만적이라고 하며 온갖 고상한척은 다 떨어대던 푸아그라 프랑스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더불어 마지막에 업체측에서  윤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허가를 받았다고 했는데 절대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는 것도아니라 산채로 몸에 구멍을 뚫어서 조금이라도 우유를 더 얻으려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에 의해 동물을 학대하고 대우하는것은 결코 윤리적인 방향으로 옳다고 볼수없다. 다시한번 인간들의 두얼굴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다.


학급사진이 없어서 주말에 알라딘 혼영한 사진 첨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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