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이주연 기자의 오늘의 이슈 (2019.06.25 화요일)

이름 이주연 등록일 19.06.25 조회수 23
우리나라 이슈: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내일 새벽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마가 본격 시작된다고 합니다.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지각 장마'인데, 6월에 제주도와 남부, 중부가 동시에 장마권에 드는 건 2007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마를 앞두고 찾아온 폭염에 대지가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서울 등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이틀째 33도를 오르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폭염은 오래가지 못하고 내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먼 남해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내륙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이기 때
장마전선은 내일 새벽 제주도까지 북상한 뒤 오전에는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남부는 오전, 중부는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올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시작하는 '지각 장마'입니다.
또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제주도와 남부, 중부 장마가 6월, 같은 날에 시작하는 '동시 장마'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 26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새벽, 남부지방은 오전, 중부지방은 밤에 비가 시작되겠고, 27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첫 장마도 시간당 2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은 모레까지 전국에 장맛비를 뿌린 뒤 다시 일본 열도 부근으로 물러날 전망입니다.
이후 주말과 휴일, 다시 북상해 전국에 장맛비를 뿌리겠는데, 이번에도 남부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부을 가능성이 커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 반 친구들 다들 우산 챙기세요!!!

우리반 뉴스:
오늘 야자를 세 명밖에 하지 않아 조용했지만 세 명 모두 피곤한 관계로 야자시간에 자면 서로 깨워주기로 하고 다 잠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반 친구들이 많이 야자에 참여해서 잠에 들면 서로 깨워주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다들 야자합시다!!!
이전글 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26. 월요일) (1)
다음글 이은송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21. 금요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