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이유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19.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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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진 | 등록일 | 19.06.20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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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2019년 6월 17일 월요일에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의 피해 학생들이 이 사건에 연루된 졸업생은 임용금지를 요구했습니다. 서울교대 성평등 공동대책위원회 등은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에 연루된 현직교사의 처벌과 졸업생의 교사임용 제한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게 됐을 때의 위험성, 가해자와 함께 근무하게 됐을 때 피해자가 입을 심리적 피해를 간과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은 여학생의 사진으로 책자를 만들었고, 졸업생과 재학생, 신입생이 만나는 자리에서 이 책자로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의 이슈> 내일 6월 20일(목)은 음악 기악수행평가가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그 덕분에 오늘 특히 교실과 음악실에 가지각색의 악기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친구들은 피아노, 리코더, 플루트, 오카리나 등을 연주했는데 이 중 제게 생소했던 악기인 플루트를 윤정양이 멋지게 연주해주어서 듣는 내내 귀가 황홀했던 것 같습니다. 내일 피아노를 다룰 저는 <말할 수 없는 비밀ost-Secret>이라는 곡을 오늘 하루 일과 중 쉬는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연습 부족인건지 마음처럼 연주하지 못해서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하교 후, 집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연습, 또 연습했습니다. 내일 저와 친구들이 모두 열심히 연습했던 수행곡을 완주하여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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