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문예지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10.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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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등록일 | 19.06.10 | 조회수 | 25 | |
(국제이슈) 가우디의 대성당이 불법 건축이었어?…137년 만에 건축허가 -1882년 가우디 설계·착공 사그라다파밀리아 - 2016년에야 건축허가 기록 없음 확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 착공됐으나 건축 허가 기록은 어디에도 없었다. 가우디는 착공 3년 뒤 바르셀로나로 합병되기 전인 산마르티 당국에 건축 허가를 요청했으나 답신을 받지 못했다. 이것도 2016년에야 확인됐다. 행정 착오로 짐작되지만 정확한 이유는 기록으로 남지 않았다. 이 성당을 설계해 ‘신의 건축가’로 불리는 가우디는 1926년 기도를 올리러 가다 전차에 치여 숨졌다. 이 성당은 고딕 양식을 기본으로 자연적 요소를 끌어들였으며, 완공되면 172m 높이의 중앙 첨탑을 갖게 된다. 유네스코는 2005년 이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일대의 가우디 건축물 7개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연간 45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는데, 건축위는 3억7400만유로(약 5천억원)의 공사비를 대부분 입장권 판매와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국내이슈) 집사부일체 “아오모리 논란 사과…홍보 목적 없었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이 최근 불거진 일본 아오모리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2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멤버들이 배우 이서진과 일본 아오모리현을 여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출연진은 아오모리산 수산물 요리를 먹고, 아오모리를 청정 자연으로 소개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아오모리현이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로 우리 정부가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한 지역 중 하나인데, 해당지역을 홍보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날 통화에서 “프로그램 특성상 게스트와 연관성이 있는 장소로 물색하던 중 이서진 씨가 직접 백제 도자 기술을 배워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던 장소인지라 아오모리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협찬이나 홍보 등 다른 목적은 일절 없었다" 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그러면서도 “지역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과정에서 오해를 살 수 있다는것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 어떤 이유건 불쾌감을 느끼신 시청자들이 있다는 건 제작진의 불찰이며 앞으로 더욱 각성하고 주의해 제작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이슈) 오늘 담인선생님께서 우리반 친구들에게 페로로로쉐를 아침에 나누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담임선생님의 작은나눔이 월요일 아침부터 친구들에게 힘이되었던 거 같습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우리는 초코렛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담임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비록 오늘이 월요일이지만 이번 일주일간 힘내시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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