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김혜원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04.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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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원 | 등록일 | 19.06.04 | 조회수 | 28 |
[국내이슈] 섭취 후 30분 안에 피부 괴사, 탈모, 혈구감소증 등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고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공동연구팀이 발견한 붉은사슴뿔버섯의 항암물질 '로리딘 E'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공동연구를 통해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모두 8가지 천연물질이 분리됐으며, 이 중 5가지 물질로부터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공동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중독증상 원인 독소물질로 알려진 '트리코테신' 유도체 화합물 8종의 명확한 분자 구조를 밝혀냈고, 신물질로 확인된 3종의 화합물을 각각 '마이오파이토센 D'(Miophytocen D), '로리딘 F'(Roridin F), '사트라톡신 I'(Satratoxin I)로 명명했고,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약학회에서 출간되는 천연물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내추럴 프로덕츠'(Journal of Natural Products)의 82권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고합니다. [국제이슈]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수습된 55~60세 한국인 남성 추정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4일 "사고 현장에서 13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고, 한국과 헝가리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헝가리 경찰은 3일(현지시간) 오전 사고지점에서 102km가량 떨어진 하르타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신이 허블레아니 침몰사고 실종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이에 따라 허블레아니 침몰사고로 현재까지 8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며, 3일 오후 사고지점인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수습한 시신은 신원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학급이슈] 요즘 이성현 선생님의 손목운동 기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불빛이나며 덜그럭 소리가 나는 기구는 반 아이들은 물론 다른반 아이들까지도 관심을 끌기 충분했는데요, 재미있으면서도 손목건강에 도움이 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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