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문예지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4.18. 목요일) |
|||||
---|---|---|---|---|---|
이름 | 문예지 | 등록일 | 19.04.19 | 조회수 | 17 |
오늘의 이슈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낮에는 따뜻하다 못해 벌써 더워졌습니다. 더워졌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시험기간이니 건강관리 잘하고, 다들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국내 이슈 文 대통령 “해외 진출 기업 위해 직접 뛰겠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 기업이 건설에 참여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방문해 “대통령부터 나서서 해외에서 일하는 우리 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신북방정책의 체감성과를 강조한 가운데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국제 이슈 대만 화롄서 규모 6.1 지진…대만 전역 '흔들'·17명 부상
곳곳서 콘크리트 파편·벽돌 '우수수'…시민들 긴급 대피, 최대 진도 7… 대만해협 건너 中 본토서도 진동 감지 차대운 특파원 =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만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 18일 대만 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께 대만 화롄현 정부 청사로부터 서북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정확한 위치는 북위 24도 13분, 동경 121도 52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8.8㎞였다. 지진이 발생한 화롄현 일대에서는 최대 진도 7의 강력한 흔들림이 발생했다. 대만뿐만 아니라 대만해협 건너편인 중국 본토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중국 지진 당국은 지진 규모가 6.7이라고 밝혔다. 동부 연안 화롄(花蓮)현의 유명 관광지인 타이루거(太魯閣) 협곡 인근의 산간 도로 옆 인도를 지나던 관광객 2명이 산에서 쏟아져 내린 돌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대만 전체에서 오후 4시 30분 현재 이날 지진으로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의 여러 가정에서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어지럽게 넘어졌고, 학교와 빌딩 등지에서는 시민들이 황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타이베이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건물에서 콘크리트 조각과 외장 벽돌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는 등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다. 또 강한 진동으로 대만 곳곳의 엘리베이터가 중간에 멈춰 서면서 시민들이 갇혔다가 구조되는 일도 여러 곳에서 벌어졌다. 아울러 타이베이 창안둥루(長安東路)에서는 한 빌딩이 옆 건물 쪽으로 기울어 안에 있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타이베이에서만 2개의 건물이 기울었다. 대만 동부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최근 들어서는 작년 2월 화롄을 강타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17명이 사망하고 280명이 부상한 바 있다. 화롄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서 소개된 타이루거(太魯閣) 협곡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우리반 이슈 (정말 아쉽게도 우리반 아이들의 음악을 감상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 오늘은 7교시에 음악 수행평가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모두가 수행평가를 위해 열심히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을 했는데요. 그러한 연습덕분인지 정말 모두가 뒤집어지게 잘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많이 긴장하고 시험기간이라 무겁게 느꼈을텐데, 다들 실전에서는 긴장한 티가 하나도 드러나지 않고 열심히 하여서 음악선생님께도 칭찬을 들은 바 였습니다. 이제 내일만 학교가면 벌써 일주일이 끝나가네요^^ 시간 참 빠르죠?!! 그럼 일주일의 마직막인 내일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저는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글 | 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4.19. 금요일) (1) |
---|---|
다음글 | 김혜원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4.16. 화요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