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김혜원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4.16. 화요일)

이름 김혜원 등록일 19.04.18 조회수 16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봄이 찾아온다는 즐거운 소식이지만 아직 밤기온은 쌀쌀하므로 옷을 잘 챙겨입으며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국내 이슈]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경보 발효 이틀째인 17일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인제군 서화면 서희리 DMZ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민간인통제구역이라 인력이 접근할 수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52분께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0.2㏊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날 춘천시 서면 월송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과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은 소방 당국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크게 번지지 않은 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빨리 진압되어 다행이지만 앞으로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국제 이슈]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첨탑, 국제공모

프랑스 정부가 화재로 무너져 내린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재건 설계를 국제 현상공모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한 특별 각료회의를 마친 뒤 가진 브리핑에서 "현시대의 기술과 경향에 맞는 새로운 첨탑을 세우기 위해 국제 현상공모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로 첨탑이 소실돼 무너지면서 첨탑 끝부분을 장식했던 청동 수탉 조각상도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화재 진압 뒤 잿더미 속에서 발견돼 회수됐습니다.프랑스 정부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 비용 기부가 이어짐에 따라 기금조성과 관련한 특별법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학급 이슈]

오늘 3교시, 영어 듣기평가를 보았습니다. 문제 하나라도 놓칠세랴 긴장되고 경직된 분위기 속에 다들 집중하며 열심히 시험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주었고 되도록 소리내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긴장된 분위기는 늘어졌고 서로 정답을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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