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양정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2.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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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희 | 등록일 | 19.03.22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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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22일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한 ‘제4회 서해수호의 날’기념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 재향군인회 및 보훈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시작해 전주 오거리 광장으로 이동 전북도내 안보 보훈단체 회원 1,000여명이 결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영봉 재향군인회장은 “제2연평 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않된다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나의 생각은 내가 군인이라는 직업을 이제 가지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아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공부해야하고 또 지켜나가야할텐데 오늘이 서해수호의 날 인것도 처음알았지만 앞으로는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국외 이슈
칠레 법원이 21일(현지시간) 1986년 당시 사진작가 로드리고 로하스 살해에 가담한 퇴역 군인11명에게 살인죄와 살인미수죄를 선고했다. 뉴욕타임스·가이언 등 21일자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로하스와 또 다른 민주 운동가 카르멘 글로리아 퀸타나에게 산 채로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이들의 만행은 지난 1973년부터 1990년까지 17년간 칠레 대통령을 지낸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독재 시절 자행됐던 악명 높은 고문과 잔혹행위의 일부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546쪽에 달하는 판결문에서 마리오 카로차 판사는 퇴역 장교 3명에게 살인죄와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다른 퇴역 군인 8명에게는 징역 3년형이 내려졌다. 사건 당시 사진작가 로하스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피노체트 독재에 항거하는 대중 집회 장면을 사진 찍기 위해 칠레로 왔다가 변을 당했다. 1986년 7월 2일 칠레에서 이틀에 걸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던 중에 로하스와 퀸타나는 군인들에게 체포됐다. 퀸타나와 다른 증인의 증언에 따르면 군인들은 체포된 두 사람을 구타하고 온 몸에 휘발유를 끼얹어 불을 붙였다. 그후 그들은 수도 산티아고 외곽에 버려져 주민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로하스는 화상으로 끝내 숨지고 퀸타나는 흉측한 모습으로 살아남았다. 사건을 조사해 밝혀내려는 시도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가해자들이 “일제히 침묵”으로 일관함으로써 번번이 좌절됐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피노체트는 두 민주 운동가가 휘발유로 폭탄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몸에 불이 붙은 것이라며 군인들을 보호하고 나섰다. 사건은 2013년 재심의에 들어갔고, 2014년 한 전직 징집병의 증언에 의해 범행에 가담했던 군인들의 신원이 확인됐다. 퀸타나는 오랜 기간 캐나다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았고, 민주주의가 회복된 후에는 칠레 외교관이 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피노체트 독재정권이 지배하던 17년 동안 칠레에서는 약 3000명이 살해되거나 실종됐고 2만8000여명이 고문을 당했다. 나의 생각 그 사람들도 군인이고 그 한나라에 대한 사명감과 충성심, 그 한나를 지켜야한다는 무거운 어깨를 짊어졌던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런 무자비한 짓을 할수 있는지 진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다. 그리고 한두명이 아니라 너무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저렇게 무지막지한 일을 당했다는 것에 대한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다. 오늘의 이슈 오늘은 영단어 시험을 봤다. 같이수업하는 반들중에서 우리반이 제일 먼저 본것같다. 애들도 많이 긴장한 듯했고 잘본친구, 못본친구, 평타친 친구 모두 다 수고했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되니까 너무 낙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오늘의 이슈를 4번째 다시쓰고 있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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