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유소린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5.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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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소린 | 등록일 | 19.03.25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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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슈]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 중 초미세먼지(2.5PM) 오염도가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5일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AirVisual)과 함께 발간한 ‘2018 세계 공기질 보고서-지역&도시 PM2.5’ 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DC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칠레로 최악은 면했지만, 도시 단위를 살펴봤을 때 초미세먼지는 우리나라가 더 심각하다. 그린피스 분석에 따르면, OECD 도시 중 대기질이 가장 나쁜 100개 도시에 무려 국내 44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 43개 도시에서 1개가 더 늘어난 것. 그린피스는 OECD 국가 중 한국이 대기오염을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OECD 회원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300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도시로는 경기도 안성의 초미세먼지가 2018년 평균 30.4?g/m³로, 상위권인 372위에 올랐다. 원주 387위, 전주 391위, 평택 392위, 인천 395위, 청주 411위, 시흥 413위, 양주 415위, 익산 427위, 영주 430위 등이다. 서울은 579위로, 역시 최악의 순위 중 상위권이다. 보고서는 중국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 주요 도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7~2018년간 12%나 감소했다는 것이다. 중국 도시들 중 공기질이 가장 나쁜 곳은 서부 지역에 위치한 호탄(8위)이다. 중국의 공기질이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인도네시아, 한국, 베트남, 태국 등 주변 국가들은 공기오염이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조사 대상이 된 3000개 도시 중 약 64%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초미세먼지 기준인 10?g/m³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국내 이슈]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광주 행사’가 25일 오후 광주 남구 수피아여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23일 전남 목포 문태고에 이어 14번째로 광주에 전송된 독립의 횃불은 점화식을 통해 불꽃을 피웠다. 불꽃 앞에서 1919년 3월1일 발표됐던 독립선언문이 낭독됐고, 선언문이 모두 낭독되는 순간 “대한 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날 선정된 시민 봉송자 100명은 운동장에서 ‘숫자 100’ 퍼포먼스를 펼친 뒤 5·18민주광장까지 2.4㎞ 구간을 봉송했다. 1919년 3월10일 광주와 전남도민 1500여명이 모여 독립 만세운동을 외쳤던 부동교에서는 만세 행진과 태극기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5·18민주광장에 도착한 독립의 횃불은 15번째 지역인 전북 전주로 향했으며 광장에서는 광복의 역사를 재해석한 마당극과 희망의 연날리기 등이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가 시작된 수피아여고는 1919년 서울에서 열렸던 3·1 만세운동을 이어받아 그해 3월10일 교사와 학생들이 교정에 모여 만세운동을 벌인 역사적인 장소이다. 당시 만세운동을 벌였던 교사와 학생들은 투옥돼 옥고를 치렀지만, 해방 이후에도 학교는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학급 이슈] 자신이 맡은 청소 구역의 청소를 마친 후 얌전히 앉아서 담임선생님의 종례를 기다리는 성실한 4반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어느 때보다 반 친구 모두가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바로 종례시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은송희 학생이 지각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지각비를 내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반 친구즐 중 한명이라도 지각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느낀 점]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금방 지나가던 하루인데 오늘의 이슈를 작성하면서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은 어떻게 살아갈지 계획까지 세울 수 있게된 뜻깊은 하루였다. 실수로 어떤 버튼을 잘못눌러서 아까 쓴 오늘의 이슈가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아까 정말 너무 절망스럽고 괴로웠지만 다시 쓰기 시작해서 12시 전에 마무리해서 뿌듯하다. -11시 59분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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