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백나영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1. 목요일)

이름 백나영 등록일 19.03.21 조회수 36

[해외 이슈]

해외 중국 윈난성에 최대 지름 3cm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갑자기 쏟아져 내린 우박에 자동차는 물론 건물들의 피해도 컸는데요. 이른 아침 우박이 쏟아져 내린건데, 마치 굵은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다고 합니다. 중국 2시간가량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면서 야외에 세워뒀던 자동차 유리창은 우박을 맞아 심하게 훼손됐고, 슬레이트 지붕에는 수없이 많은 구멍이 뚫렸다고 합니다. 물론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이 파손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최고 28cm까지 쌓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30년 만의 최악의 우박 피해였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은 교통 사고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직원들을 총동원해 우박 제거 작업에 나섰다 합니다.

 

[국내 이슈]

예비 초등교사인 서울교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외모를 평가하는 책자를 만들어 돌려봤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인교대에서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성희롱이 일어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일 페이스북 경인교육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학교 체육교육과 15학번 남학생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과 욕설이 오간 정황이 확인됐고 제보자가 공개한 카톡 캡처에는 15학번으로 명시된 한 남학생이 '휴가 때마다 XX(여학생 이름)랑 성관계하면서 군대 한 번 더 vs 대학 내내 성관계 안 하기'라며 특정 여학생을 성희롱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같은 과 남학생들은 '체육교육과 15학번 남학생 일동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뒤늦은 해명에 나섰다고 합니다

 

[학급 이슈]

오늘 전주중앙여고 2학년 4반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제자리 멀리뛰기 수행을 봤다고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수행을 봤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2,3등급을 맞고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반전으로 박효은 학생이 작은 체구로 180.5cm를 맞아 학생들의 놀라움을 샀고 백나영 학생이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음을 샀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수행평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다른 수행평가들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느낌점]

오늘의 이슈를 쓰면서 평소에 관심없었던  국내 뉴스와 해외 뉴스를 찾아봐서 읽게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급의 이슈를 쓰기위해 우리 반 아이들의 모습을 한명한명 열심히 보게되면서 더욱 친해지고 새로 알게된 점이 많았습니다. 

이전글 양정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2. 금요일) (1)
다음글 박효은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0. 수요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