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박효은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0.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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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효은 | 등록일 | 19.03.21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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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한 어린이집 인솔교사와 어린이집 버스 운전기사가 어린 여자아이를 폭염 속 버스안에 7시간 동안 방치하여 숨지게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인솔교사는 하차 과정에서 다른 어린이들이 울음을 터뜨리는 등 정신이 없어 차 뒤에 타고 있던 C양을 챙기지 못했다고 진술했고, 운전기사는 "나는 운전만 하고 아이들 지도는 인솔교사가 담당해 왔다"며 "그날도 평소처럼 운전을 마치고 차 키를 어린이집에 반납하고 퇴근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당시 온도는 30도가 훌쩍 넘는 기온에 7시간동안 버스에 갇혀 있다 결국 숨지고 만 것입니다. 저는 저런 무책임한 어린이집 교사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해외 이슈) 호주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위치한 바다와 연결된 머리 강어귀에서 죽은 개복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치 머리만 헤엄치는 것 같은 특이한 외모를 가진 개복치가 사체로 해변에서 발견된것입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박물관 어류 전문가인 랄프 포스터는 "개복치는 호주에서는 매우 보기 힘든 물고기"라면서 "개복치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은 보트와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개복치가 흐느적거리는 비닐봉지를 해파리로 착각해 먹고 죽는 것이 종종 목격된다고 합니다. 이 개복치가 죽은 이유 또한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 때문에 죽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불쌍한것 같습니다. (오늘의 우리반 이슈) 오늘 우리 4반은 학급회의를 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내며 회의가 진행?습니다. 여러 의견들 모두 좋았지만 그중 꼭 해줬으면 하는 건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제가 낸 의견이었지만 다른 친구가 이 의견을 내도 이건 꼭 되길 바랐을 것 입니다. 그 의견은 바로 학교 페인트칠 입니다! 저희 학교가 하얗기만 해서 이건 마치 진짜 오바하는게 아니라 정신병원같기 때문에 페인트칠을 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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