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19.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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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예진 | 등록일 | 19.03.20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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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민언련, 타 지상파 방송 인터뷰와 비교해 MBC 인터뷰 질타" ![]()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건 장자연 문건에 등장하는 인물의 실명을 밝혀달라는 왕종명 앵커 질문이었다. 사진=MBC뉴스데스크 화면.)민주언론시민연합이 논란을 일으킨 왕종명 MBC 앵커의 윤지오씨 인터뷰를 다른 지상파의 인터뷰 내용과 비교해 비판을 했습니다. 민언련은 19일 오후 방송 모니터보고서를 통해 “민감한 주제로 인터뷰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준비된 질문을 위주로 해서 인터뷰 대상자가 당황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왕종명 앵커의 질문은 낙제점, 그 이하였다. 특종에 대한 욕심이었든 사실 규명에 대한 의지였든 왕종명 앵커의 행태는 매우 부적절했고 무례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왕종명 앵커는 18일 윤지오씨와 인터뷰에서 장자연씨를 아는 연예인의 신원, 장자연 리스트에 나온 신원 등을 물었고, 이에 윤지오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될 경우 진실 규명이 어렵다며 곤란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는데 좀 더 빠른 걸음으로 갈 수 있다”며 왕종명 앵커가 신원 밝히기를 요청하자 윤지오가 “제가 발설하면 책임져 주실 수 있나”라고 되묻는 상황까지 나왔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왕종명 앵커의 질문과 태도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MBC는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민언련은 지난 7일 윤지오씨를 인터뷰했던 kbs 와 sbs의 인터뷰와도 비교했으며 형식적 사과가 아닌 진정한 성찰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말했습니다.[국외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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