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아침시간 뒷쪽 사물함에 버섯? 같은게 있었다 다들 신기한듯이 봤다 당연히 나도 봤다？？？

 과학시간인지 실과 시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버섯 키우기 키트는 표고 버섯,느타리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이 있었는데 모둠이 노루궁뎅이

버섯을 다 가져가 벼려서 속상했지만 어쩔수 없이 느타리 버섯 키트를 가져 가서 만들기를 시작했다 친구와 같이 만들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하던 1명이 만들기를 방해했다 그래서 만들고 있던 나와 친구는 하지말라고 했다 그래서 어려워서 한참을 고민하다 만들었다 정말  뿌듯 했다 (거의 다 만든건 같이 만들던 친구지만...)？？

  다 만들고 물을 주고 책상을 정리를 하려고 보니 좀 많이 더러웠다 그래서 깨끗이 정리를하고 이런생각을 했다 

버섯이 잘 자랄까? 잘 안자라면 어쩌지? 어쨌든 만든것이 뿌듯하고 열심히 하면 할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아직까지 안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