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함! 졸려."

저번 주 토요일에 방에서 휴대폰 게임을 하는데 졸음이 밀려왔다.

이불을 깔고 누워있었는데 누군가 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따라 나갔었는데 나와 엄마,아빠가 있었다.

"나는 여기 있는데 왜 저기에..." 그래서 엄마와아빠를 불렀다. 그런데들리지 않았는지

계속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따라갔다.

그러고 잠시후, 그 셋이 건물로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따라갔는데 그 셋은 없고 게단만 뜩하니 있었다.

그래서 내려갔는데 섬뜩한 걸 봐서 도망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누군가 "이제 니 차례야!"

그 순간 눈을 감고 다시 떠보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했다.

"아, 꿈이구나.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