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다치지 않도록 아끼고 보호해주고, 또 다른 콩깍지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년, 20년 후에도 반갑게 만나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
|||||
---|---|---|---|---|---|
이름 | 장원형 | 등록일 | 19.03.11 | 조회수 | 60 |
1. 일기쓰기 1편(수요일 날 가져오기)
2. 오감놀이 물건 가져오기 3. 차조심, 길조심, 낯선 사람 조심 오늘 우리 3반은 통합 시간에 오감놀이를 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눈과 귀를 이용한 놀이로 소리 맞추기와 다른 그림 찾기 놀이를 했습니다. 내일은 입, 코, 손을 이용한 게임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주부터 일기쓰기를 시작합니다. 만약 아이들이 일기 주제가 없어 힘들어 한다면 학교에서 한 오감놀이를 추천해 주세요. ^^ |
이전글 |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
---|---|
다음글 | 2019년 3월 8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