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四랑-친구랑, 책이랑, 꿈이랑, 마음이랑)을 함께하는 행복한 4반
-친구랑: 온몸으로 1도 상승하는 따뜻한 어린이
-책이랑: 생각이 커가는 지혜로운 어린이
-꿈이랑: 희망이 자라는 창의적인 어린이
-마음이랑: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어린이
가족과 함께한 추억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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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원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104 |
아침부터 동글동글 눈이 내리는 날이였다.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가족과 롯데월드에 가기로 했다. 새벽부터 출발해서 너무 피곤했지만 노래를 들으며 서울로 갔다. 아침 일찍 부터 롯데월드로 가서 머리띠부터 고르기로 했다. 언니와 나는 귀여운 토끼 머리띠로 정했다. 엄마는 사는 것을 반대했지만 이것도 추억이고 머리띠를 쓰면 기분도 업 된다고 설득해서 샀다. 이럴 땐 언니와 호흡이 잘맞는다. 기분좋게 머리띠를 사고 열기구를 1시간동안 기다리며 탔다. 열기구를 탈땐 처음 타는거라 너무 신이 났다. 다른 놀이기구도 타며 재미있게 타고 있던 그때! 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렸다. 엄마는 지금 밥을 먹기에는 너무 어중띠니 츄러스로 때우자고하셨다. 나는 너무 배고파서 시계를 봤더니 3시15분이였다. 정말 어중띠어서 그냥 츄러스2개를 먹었다. 그 다음에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고 회전 목마를 탔다. 사진은 별로 이쁘진 안았지만 봐줄만은 했다. 그리고 밖에 있는 롯데월드 성도 보고 놀이기구도 많이타니 시간이 벌써 6시가 조금 안되었다. 배가 너무 고파 롯데리아를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온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30주년 퍼레이드를 보기위해온 것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앞에 왔다. 롯대월드가 30주년이 되어서 화려하게 인형들도 앞에서 춤추고 했었다 아주큰 마차 같은 것도 끌고 오면서 퍼레이드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퍼레이드가 끝나서 집에 가야하지만 이대로 가긴 아쉬워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컵을 탔다. 언니는 너무 어지러워서 그만 돌리라고 말했지만 난 장난기가 발동해더 돌렸다 나와서 언니한테는 맞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마감시간 11시 되기 3분전에 나가서 숙소로 갔다. 너무 알찬 하루였다. 이렇게 알찬 1박2일은 처음이였다. 더커서 못탄 놀이기구도 타고싶다. 정말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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