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이 있는 5학년 3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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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지연 | 등록일 | 21.11.09 | 조회수 | 63 |
하늘에서 따뜻한 핫팩을 내려주었으면하는 추운날 이었다. "지연아, 일어나" 7시 아빠께서 나를 깨우셨다. 그러고 보니 어제 아빠와 대구를 함께 가기로 얘기했다. 아름다운 주말... 너무 피곤해서 안가고싶었지만 처음가는 대구가 너무 기대 되어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엉금엄금 나무늘보 마냥 움직였다. 전날밤 일찍 잘걸 그랬다. 차에 타자마자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벌써 도착해 있었다. '우와 이 기운은 머지.' 똑같은 도시고 나라지만 느낌이 새로웠다. 차에서 내렸다, 다시 타고싶었다. 이게 날씨인지.. 너무너무 추워서 눈도 안 오는 날에 눈사람이 될거 같았다. 아빠와 나는 신세계백화점을 먼저 갔다. 너무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으러 갔다. 정말 넓어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중 나는 한식을 선택했다. 역시 맛있었다, 그중 어떤 볶음밥이 있었는데 맵지도 않고 양도 적당해서 좋았다. 또 갈비탕도 있었는데 맛이 전주 갈비탕이랑 달랐지만 역시 이것도 맛있었다. 신세계백화점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이 다 있었다. 밥을 먹고 아빠랑 구경을 하러 갔다. 너무 커서 다 보지 못 했다.
아 읽어 부렸어? 다 안썼는디.. 금방 쓸테니까 좀만 기달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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