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이 있는 5학년 3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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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나영 | 등록일 | 21.11.09 | 조회수 | 58 |
파란 하늘에 구름이 동동 떠있는 9월에 어느 날이었다. 이날 나는 거제와 토영에 갔다. 내가 거제와 통영으로 가는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학교 안 가서 정말 좋았다. 그래서 나는 들뜬 마음으로 차에 올라탔다. 나는 창밖에 건물과 하늘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다 점점 건물이 사라지자 고속도로가 나왔다.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리니 드디어 거제에 도착했다. 나는 첫 번째로 식물원에 갔다. 식물원 안에는 폭포와 여러가지 식물이 있었다. 그리고 바람에 언덕에 갔는데 이름 그대로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걷기 힘들었다. 아마 그 다음에는 바다에 갔을 것이다. 그런데 바다에 모래사장이 아닌 돌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모래사장이 아니어서 그런지 파도 소리가 조금 다른 것 같았다. 그 다음에 통영에 있는 숙소로 갔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 즘에는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어두운 밤 하늘에 별이 몇개 떠있었다. 다음 날에는 어디 갈지 몰라서 그냥 돌아다녔다. 그래서 생각보다 일찍 집으로 갔는데 가는 길에 공룡박물관인가? 아무튼 거기에 들렸다. 어렸을 때만 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와서 좋았다. 거기에 미로찾기가 있는데 그것도 재밌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다. 그리고 거기에 조금더 있다가 드디어 집에 갔다. 겨우 하루만 없었던것 뿐인데 집에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았다. 역시 집이 제일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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