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고운 말 예쁜 행동 높은 꿈.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행복한 우리반은 5학년4반 입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꿈을 키우겠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5학년 4반
  • 선생님 : 양지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경주여행(수정)

이름 윤다연 등록일 20.10.23 조회수 84

"이제 경주로 가자!"

우리는 경주로 자동차를 타고 쌩쌩~달리며 경주로 갔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계속 똑같은 노래가 반복 되면서 나와서 조금 지루했다.그래도 나는 경주에 도착하니 지루함이 사라졌다. 나는 신이났다. 우리는 호텔에 들리고 다시 밖으로 나와 다시 차를 타고 쌩쌩~ 달리면서 불국사를 가는길에 엄마께서 많이 알려주셨다.

"경주는 신라...."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그당시 나는 3학년이 였기에 나에겐 너무 어려운 말들 이였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른체 계속 이야기를 하다 보니 불국사에 도착했다. 불국사 안에는 멋진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었다. 다보탑은 우리나라 동전 10원에 있다는 탑이 였다. 그걸 바로 눈앞에서 봤다니 참 신기했다. 그때! 키가 크고 피부가 뽀얀 남자외국인이 이렇게 말했다.

"혹시, 실례지만 사진좀 찍어주실 수 있나요?"

"네!"

나는 그 외국인이 당연히 외국어를 말할줄 알고 긴장하고있었는데 다행히 한국어로 물어봐서 잘 대답할 수 있었다. 사진을 찍어주고 이번엔 석굴암에 갈려고 차에 부릉부릉 시동을 걸어 출발을 했다. 도착을 하고 석굴암 안에서 불상을 봤다. 그런데 거기서 절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제 석굴암을 다 보고 문무대왕릉이라는 바닷가에 갔는데 바닷가 안에 무덤이 있는게 너무 나도 신기했었다. 엄마께서 내가 궁금해하자 사진을 보여주셨다.

"자 여기" 

"생각보다 깊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라고 나는 말했다. 이제 밤이 되자 호텔로 돌아와 씻고 잤다.

 다음날, 우리는 첨성대를 보러갔다. TV에서나 보던걸 내눈으로 직접 보다니 너무 들떠있었다. 첨성대를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만화속 한 장면 같았다. 첨성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대릉원에 갔다. 대릉원에는 정말 많은 무덤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큰 무덤은 경주 신라의 왕의 무덤 들인것 같았다. 이제 계획이다 끝나고 우린 집으로 돌아갔다. 5학년이 되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된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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