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푸르른 잎과 넓게 뻗은 가지와 굵은 줄기로 늘 나와 남에게 그늘을 주는 느티나무처럼' 이라는 우리 반 급훈처럼 여러분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합시다.

느티나무 7기(3-1)

이름

김은정

등록일

19.05.02

조회수

<느티나무 5월 소식지>

안녕하세요. 3학년 1반 담임 교사 김은정입니다. 4월에는 과학의 날 행사와 현장체험학습, 한지에 관한 STEAM(융합인재교육)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5월 두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이를 맞이하여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이와 이런 방식으로 한 번 놀아보면 어떨까요?

<달걀 엄마, 아빠 되어보기>

부모님이 자녀에게 “너희가 태어났을 때~, 너희가 1살 때~”등의 아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해준다.

자녀에게 달걀을 1개 주고, 달걀의 엄마/아빠가 되어서 정성껏 하루 동안 깨트리지 않고 보살피도록 한다.

자녀에게 달걀의 이름을 짓도록 하고, 달걀아기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살았으면 좋겠는지 그려보도록 한다.

아이들이 요새 부쩍 부모님께 짜증을 내거나 예의 없는 말투로 말한다면, 위 활동을 같이 해보세요. 부모님이 얼마나 자신들을 사랑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5월 2일

교사 김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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