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명 한명이 모두 보석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가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배려하며 성숙해지는 우리
  • 선생님 : 김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8명

내가 처음으로 간 태안 여행

이름 우지민 등록일 20.11.18 조회수 18

내가 처음으로 간 태안 여행

으으으음, 야 물 좀 줘봐언니가 근처에 있던 나에게 말했다.

아 싫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물을 줬다.

솨아아, 언니가 물을 다 마시고 샤워를 했다. 엄마와 나는 언니가 씻는걸 기달렸다.

얘는 언제 동안 씻는 거야!” 엄마가 소리를 쳤다.

아 잠깐만요!” 언니가 말했다. 몇분 뒤 언니가 나와 방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어느새 밖에 있던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셔서 옷 갈아 입는 언니를 기달렸다.

언니도 이제 다 준비를 다 해서 우리 가족들은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 가족들은 엄마의 차를 탔다. 우리는 태안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렸다.

나와 가족들은 휴게소에서 김밥, 소떡소떡, 회오리 감자, 음료수를 사고 화장실에 들렸다.

그리고 차에서 음식을 먹었다. 우리 가족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목적지인 태안으로 갔다.

2시간 뒤 우리 가족들은 태안에 도착했다. “우리가 이모네 가족들보다 일찍 왔네?”

엄마가 신기한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 가족들은 할 일이 없으니 조개를 캐기로 했다.

조개를 캐기에 좋은 장비가 없어 나와 엄마는 가게에 들렸다. 엄마는 거기서 호미 3, 조개를 담을 통 등을 샀다. 우리 가족들은 갯벌에서 조개를 열심히 캤다. 통을 막 채울 쯤 사촌오빠들한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언니가 말했다. “(언니 이름) 야 지금 어디야?” 사촌오빠가 말했다. “나 지금 갯벌인데?” 언니가 말했다. “으엉? .” 사촌오빠가 말했다. 갯벌로 올려면 비닐봉투하나 가져와.“ 언니가 말했다 사촌오빠가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몇분 뒤 사촌오빠가 왔다 뭔 조개를 왜 이렇게 많이 캤어요?“ 우리는 조개를 캔걸 비닐봉투에 다 담고 조개캐기에 몰두했다. 몇분 뒤 조개를 다 캔 후 조개를 사촌오빠의 자동차에 놨다. 그러고 있는데 이모네 가족들이 도착했다. 우리들은 이모네 가족들과 이야기를 한 후 우리 가족들은 플라워 파크에 갔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의 꽃들이 있었다. 해바라기, 동백꽃 등등이 있었다. 난 엄마와 아빠를 따라다녔는데 아빠는 씨앗을 따는 법을 알려주고 엄마는 꽃한테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구경을 했다. 우리들은 플라워 파크 구경을 다하고 플라워 파크 밖에서 이모네 가족들과 우리 가족들과 만났다 우리 가족들은 다음 목적지인 숙소 (펜션) 으로 출발했다. 숙소는 산속에 있었다 거기에는 강아지들도 있었다. 저녁이 되자 우리 가족들은 회, 산낙지, 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난 엄마와 같이 자고 있는데 밖에서는 계속 떠들어서 시끌었기는 했지만 참고 잤다. 아침이 되고 우리는 밥을 먹고 집으로 갔다 가는길에 맥도날드에 들렸다. 그리고 4시간 뒤 집에 도착했다. 우리는 집에 도착하고 아빠와 헤어졌다. 정말 재밌는 여행날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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