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명 한명이 모두 보석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가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배려하며 성숙해지는 우리
  • 선생님 : 김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8명

똑똑

이름 김율희 등록일 20.11.18 조회수 14

공부는 하지말라는 듯 맑은 하늘에 밝은 햇살!

나는 그 햇살을 보며 열심히 게임을 했다.

몇분 후 똑, 똑 노크소리가 들렸다.

현관문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살짝보니 아무도 없었다.

잘못들었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TV를 보고 있는데 다시 똑똑 노크소리가 들렸다. ‘대체 누구야?’하고 폰을 켜 112를 쳐두고 다시 보고있는데 그때 사촌동생이 다리가 저렸는지 살짝 일어났다.

뭐야! 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동생이 이번엔 초인종을 눌렀다. 문을 열어보니 동생이 종이봉투를 들고 서있었다.

동생이 말했다. “! 언니 오늘 생일이잖아! 내가 선물 사왔어~”

그 말을 듣고 나는 당황과 동시에 죄책감을 느꼈다.

나는 사촌동생의 생일날 같이 만나서 놀기만 했는데..

동생한테 선물을 받자마자 미안하다는 말부터한 것 같다.

동생하고 옛날엔 많이 티격태격하고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다! 동생덕에 즐거운 날도 많았고 지금에도, 나중에도

우린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있을 것이다.!

 

이전글 내가 처음으로 간 태안 여행 (4)
다음글 불안한 마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