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명 한명이 모두 보석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가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배려하며 성숙해지는 우리
  • 선생님 : 김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8명

전북 그린스쿨 컵 대회~

이름 김수완 등록일 20.11.18 조회수 18

전북 그린스쿨 컵 대회~

10월 어느날... 1년에 한번 열리는 그린스쿨 컵이 열렸다 1년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이기 때문에 더욱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몸풀기를 한 뒤 어른들게 예의를 갖춰 인사한 후 경기가 시작되었다. ^^

처음 전반전에는 송천이랑 경기를 하는데 1점차로 지고 있었다ㅠㅠ 나는 그 경기장은 우리 필드였기에 이겨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죽기살기로 뛰었다 그러다 우리가 3골을 느며 역전승을 거뒀다.^^

봐봐 우린 할 수 있잖아 다음 경기도 열심히 뛰자라고 나랑 친한 골끼퍼 친구가 말을 했다 그다음 경기에서는 우리가 자만을 했던 탓인지 아쉽게 42로 졌다ㅠㅠ 우리는 그 다음 경기에서는 무저권 이기자라는 말과 같이 합을 맞춰 뛰었다 하지만 나는 3번째 경기에서 주심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반칙을 해도 불지않는게 너~무 미웠다ㅠㅠ 경기 중에도 항의도 해보았지만 주심은 말을 듣지 않았다 결론은 우리가 52로 이기며 21패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우리가 우승하는 방법은 월드컵 수가 송천이랑부터 지기만 하면 우리가 우승하는 것이었다 결과를 발표할 때 식은땀이 줄~~줄 흘렀다 결론은 우리가 B조에선 우승이다^^ 우승을 해서 유니폼에 우승 스티커도 부치고 한교원 선수하고도 사진을 찍었다 데햇^^

내가 처음나간 경기에서 골을 7분의5 골를 내가 넣고 우승 했다는 생각에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 웠다 그날은 평생 있지못할 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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